인하대,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대회 단체전 우승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26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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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만나 역전승…1학년생 활약 돋보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 탁구부가 최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64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안동대를 만나 첫 번째 단식에 강성혁(20‧체육교육)이 출전해 안동대에 2:3으로 패했다. 두 번째 단식에서도 이호준(20‧스포츠과학)이 안동대 김승린에게 져 0:2로 뒤졌다. 하지만 세 번째 복식에서 강성혁-이호준 조가 안동대 남기홍-김응권 조를 상대로 3:0 으로 이기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네 번째 단식에서는 이정민(21‧스포츠과학)이 안동대 김은권과 붙어 3:1로 승점을 쌓았고 마지막 단식에서도 오정원(22‧체육교육)이 안동대 장동주에 3:0 으로 이기면서 3:2로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인하대는 단체전 8강전에서 강원대와 붙어 3:1(3:0, 1:3, 3:0 , 3:1)로 이겼고 이어 4강전에서는 경기대를 만나 접전을 벌인 끝에 3:2(3:0, 3:2, 0:3, 0:3, 3: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개인전에서는 1학년 선수들의 가능성이 돋보였다. 남자 대학부 개인단식 8강전은 인하대 선수들이 맞붙었다. 강성혁은 이정민을 만나 3:1로 이겼다. 하지만 이어진 4강전에서 경기대 이세혁에 1:3으로 아깝게 져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복식전은 강성혁-이호준이 출전해 창원대 이창민-용수현 조에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인하대 탁구부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한국대학탁구연맹전 3위에 올랐다. 올해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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