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미술학과 출신 신태수 작가의 그림이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평화의 집’ 연회장에 걸려 주목을 받았다.
남북정상회담 연회장에 걸린 신태수 작가의 그림 ‘두무진에서 장산곶’은 한지에 그린 작품으로, 북한과 마주한 서해 최북단 백령도 두문진에서부터 황해도 장산곶을 표현한 그림이다.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신태수 작가는 1962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으며, 안동대 미술학과 82학번 출신이다. 지금까지 15번의 개인전과 300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가해 작품을 출품한 바 있으며, 30년 넘게 실경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태수 작가는 “남북한이 하나 되길 바라며 국가 행사에 보탬이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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