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이의용 교수, 스승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5-16 0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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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진로 교육·취업 교육 기틀 마련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교양대학 이의용 교수가 제37회 스승의 날 정부 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의용 교수는 2003년 국내대학 최초로 대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돕는 독창적인 맞춤형 교과목 ‘인생설계와 진로’를 개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생설계와 진로’ 교과목은 15년 동안 1만 50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교수는 자아 탐색과 미래 설계에 관한 저서 《스무 살 나의 비전》과 《대학생 인생설계 워크북》을 저술, 우리나라 대학의 대학생 진로 교육과 취업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국내대학 최초의 말하기 교과목 ‘자신있게 말하기’도 대표적인 이 교수의 교과목이다. 이 수업은 입시 준비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말하기 역량이 부족한 대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강의 없이 길거리 스피치 등 놀이기법을 통해 진행되는 독창적인 수업이다. 2013년 스승의 날에는 ‘교수 반성문 40가지’를 발표해 전국의 교사, 교수들에게 자성의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이 교수는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에 감사한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자기 인생을 설계하고 주도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 나의 꿈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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