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사범대학이 지난 16일 충청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제2회 충사(忠師) 토론 배틀’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2018년도 임용 페스티벌 Weeks 기간 중 토론 능력을 배양하고 임용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경연이다. 사범대학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예선을 거친 11개팀이 참가해 토론 배틀을 진행했다.
1차시 토론 배틀의 주제는 ‘낙태법 폐지’,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동성 간 법률적 혼인신고’, ‘교육대학교의 입학시 남학생 선발권’ 등 이었다. 2팀씩 같은 주제로 입론 후 6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팀은 2차시 주제로 ‘미투운동의 2차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임용고시에서 교사의 인성을 평가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등의 정책제안을 가지고 입론 후 반론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3차시 배틀까지 선발된 국어교육과와 역사교육과는 마지막 배틀에서 ‘혁신학교(행복씨앗학교 등) 확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제로 찬성 입장에서의 국어교육과 입론, 반대 입장에서의 역사교육과 입론을 진행하고 반론과 질문이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대상 국어교육과(윤소희 전수진) ▲금상 역사교육과(강홍규, 최수경) ▲은상 사회교육과(김혜정, 고예진)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제2회를 맞이한 충사 토론 배틀이 더 성숙된 진지한 토론 배틀로 발전, 향상 됐다. 사범대학생들의 토론 실력을 바탕으로 임용에 대비하는 학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