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지역과 소통하는 '과학나들이' 강연 10주년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07 1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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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기계공학편 강연

[대학저널 최진 기자] 인하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광용)이 주관하는 '인하대와 함께 하는 과학나들이' 행사가 지역 학생들과 소통한 지 10주년을 맞았다.


과학나들이는 공과대학 교수들이 학과별로 중·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하는 행사다. 강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9년부터 총 70편의 강의가 진행됐고 2만 10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다녀갔다.


이 행사는 특히 인하대가 지역 중심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각 분야에서 명성 있는 공과대학 교수들이 재능 기부에 나서 직접 강연을 한다. 강연은 모두 무료다. 인천과 경기 지역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에는 김기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기계공학편 강연을 한다. 10월에는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게임'을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김광용 공과대학 학장은 "인하대는 과학나들이를 통해 지역 중심대학으로서 인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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