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금융대학원, 첫 신입생 모집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14 0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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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역량 실무중심 금융전문가 육성, 1기생 25명 20일까지 접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금융대학원은 2학기부터 파생금융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1기 신입생 25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부산대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의 ‘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금융 분야에서 기존 대학원 과정과는 차별화되는 내실 있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갖춘 금융대학원을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하게 됐다.


부산대 금융대학원(원장 이장우 경영학과 교수) 1기 신입생 모집은 진학사 원서접수 홈페이지(www.jinhakapply.com)를 통해 이뤄진다. 면접고사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대학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051-510-1092,3)


부산대 금융대학원은 ‘파생금융’에 집중해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과 핀테크 교육으로 실무적 교육방향을 설정했다. 강의 과정을 금융수학·고급경제학·재무관리 등 공통 필수 과목과 핀테크·파생금융·구조화금융·금융빅데이터분석 등 전공 필수 과목으로 마련해 실무 중심의 금융전문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학 우수 교수진과 세계 수준의 교수들을 초빙해 국내 최고 품질의 교육을 실시하고 첨단강의실·금융실습실·금융정보실·금융라운지 등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수준의 풍부한 금융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해외연수 지원과 성적우수자 장학금 및 특별장학금 등 교육 지원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이장우 금융대학원장은 “학부과정에서는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금융기법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며 “부산대 금융대학원은 실무에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필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 “학생들이 파생상품의 가격을 실제로 결정하는 모의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실무진 강사 및 컨퍼런스 등을 갖춰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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