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한국남동발전과 멘토링으로 취업 확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1 1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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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 번째, 재학생 취업과 산학교류 확대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와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년 연속 손을 맞잡았다.


경남과기대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진로·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남동발전과 협약식을 열었다. 이후 양 기관은 실질적 상호 협력을 위해 남동발전 직원과 경남과기대 재학생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마련했다.


남동발전에서는 박정호(보안전략실, 정보보안부) 직원 등 10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재학생 멘티로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이성용 씨 등 10명이 함께 했다. 남동발전 직원과 재학생들은 향후 정기적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진로 상담 등 활발한 교류 계획을 세웠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동발전 취업 희망자로서 이들에게는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 현장실습, 체험형 인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 양 기관은 산학협력 연구 과제 개발 및 공동연구, 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합의했다.


경남과기대 고경필 학생처장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실질적 산학협력을 위해 남동발전 직원과 재학생을 이어주는 멘토 결연식은 청년실업 해소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은 이번 인연을 인생의 멘토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용재 기획관리본부장은 “남동발전과 경남과기대가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 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멘토들은 취업 선배들로서 후배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멘티로 참여하는 에너지공학과 지현태 씨는 “남동발전에서 일하는 취업 선배님과 만남을 통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진로 설정과 취업에 도움을 받아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멘토 결연식에는 경남과기대 보직교수와 남동발전 관계자,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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