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장병탁 교수팀, 美 '인공지능 질의응답 대회' 준우승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5 1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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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모델로는 가장 우수한 성능 보여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공과대학(학장 차국헌)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구팀(팀명 SNU-BI)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2018 컴퓨터비전패턴인식학회(IEEE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이하 CVPR)' 워크샵인 '인공지능 시각 질의응답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16년 CVPR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된 기술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2017년부터는 같은 질문에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다른 답변을 하는 데이터를 VQA 2.0 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후 인공지능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누가 안경을 쓰고 있나?'라는 질문에 비슷한 이미지가 주어지면 '남자' 또는 '여자'의 답을 가질 수 있도록 데이터 분포를 고려하는 것.


VQA 2.0 데이터셋은 20만 개의 이미지에 대해 110만 개의 질문과 1100만 개 이상의 답을 가지며 VQA 1.0보다 1.8배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40개 팀 중 장 교수팀의 기술은 단일 모델로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그러나 앙상블(ensemble) 모델 성능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쳐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의 최종 결과는 VQA Challenge 홈페이지(http://visualqa.org/challeng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국가전략과제 비디오튜링테스트(VTT) 프로젝트와 소프트웨어스타랩(StarLab)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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