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중국 미용 교육생 위한 위탁교육 논의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7 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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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용 관계자들 서울캠퍼스 방문, 위탁교육 프로그램 개설 협력 요청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 서울캠퍼스에 지난 26일 중국 미용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찾아와 위탁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방문단은 허난성 핑딩산시의 칠석의학사인미부(몽청년집단), 허베이성 창저우의 남천미원, 푸젠성 샤먼의 향나미장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중국 뷰티 교육생들이 K-뷰티의 강점을 교육받아 중국 뷰티시장에 새로운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으로 참가한 국제뷰티산업교류협회 이종민 부회장은 “미용분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광디지털대를 방문하게 됐다”며 “긍정적 협의를 통해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와 중국 방문단은 중국 교육생들이 한국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연수에 필요한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현재 개설된 원광디지털대의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피부관리,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모든 뷰티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할 계획이다.


또 중국 교육생들은 원광디지털대에서 연수를 받는 동안 미용기기, 화장품 등 한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광디지털대 김효철 기획처장(한방미용예술학과장)은 “원광디지털대는 한방미용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며 “양국 간 미용 분야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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