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하늘에서 본 우리마을, 하늘사진 전시회’성료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28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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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내 300여 개 마을의 하늘사진 촬영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목포대학교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와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무안군 삼향읍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하늘에서 본 우리마을, 하늘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지원 아래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의‘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우수교육생이 촬영팀을 구성해 무안군 관내 하늘사진(드론)을 촬영한 결과물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무안군 관내 300여 개 마을과 공공기관 및 유적지를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다.


개막식은 지난 26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전라남도, 무안군, 목포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막 커팅식을 시작으로 유영재 센터장의 인사말과 윤집중 무안군 주민복지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신옥화 삼향읍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표로 우리마을 하늘사진 액자를 유영재 센터장으로 부터 증정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00여 점 하늘사진(드론) 중 약 70여 점 사진만 전시했고 전시회 후에는 각 마을별로 마을회관에 상시 전시해 주민들이 감상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한 교육과 촬영은‘지역과 주민이 행복한 동행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지원 아래 이뤄졌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무안군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항공촬영 및 방제서비스, 산림 모니터링 등 업무가 가능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드론 관련 공공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론 촬영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가 실시한 드론촬영 전문가 양성교육에서 자격증 필기시험을 위한 이론교육을 수료하고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비행교육을 수료한 8명 우수교육생을 선발해 구성했다.


목포대 유영재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장은“무안군 관내 300여 개 마을의 하늘사진을 촬영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고령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농촌 마을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소중한 우리의 기록유산이 될 것”이라며 “하늘사진은 무안군 마을공동체의 고유모습을 간직한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도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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