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라오스 수해복구 위해 2천만 원 성금 전달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08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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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급여 1%로 조성된 계명1% 사랑나누기로 성금 전달

[대학저널 최진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한∙라오스협회와 함께 최근 대형 수해 사태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라오스에 구호성금 2000만 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계명대 교직원들의 급여로 조성된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1200만 원,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에서 500만 원, 한∙라오스협회에서 300만 원을 각각 마련했다.


8일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 정호기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사무국장, 김종국 한∙라오스협회 사무국장, 변성준 (사)계명1%사랑나누기 사무국장 등이 라오스 대사관을 방문해 께오달라봉 캄쑤와이(KEODALAVONG Khamsouay)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구호성금과 함께 구호물품으로 담요 100장, 옷 100벌을 함께 전했다.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이번 댐 붕괴사고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라오스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 갈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는 지난달 22일 하루 동안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다음날 남동부 세피안-세남노이 지역에서 건설 중이던 수력발전 댐 하나가 붕괴됐다. 이로 인해 라오스 아타프 주가 긴급 재난구역으로 선포됐고 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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