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서의 소중한 추억, 기억해주세요”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0 18: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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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졸업식 따로 열어 따뜻한 정 선물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20일 외국인 유학생 졸업식을 따로 열어 대학을 떠나는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했다.


유학생 졸업식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소중한 기억들을 함께 나누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별도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Remember CBNU’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졸업식에는 17개국 178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로 졸업을 축하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유학생인 이임염(LI LIN YAN) 씨는 “전북대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과 전북대에서의 좋은 기억을 많이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명숙 전북대 국제협력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과 전북대에서의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매년 이와 같은 유학생 졸업식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좋은 이미지를 외국 학생들에게 각인시키고 나아가 다시 유학생 유치라는 선순환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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