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태국북부지역한국어교육센터, 교육협력 협약 체결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1 12:09:31
  • -
  • +
  • 인쇄
한국어학부, 태국 왓타노타이파얍학교와 현장 실습 협약 연달아 맺어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지난 16일 태국 왓타노타이파얍학교에서 태국 내 한국어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MOU 2건을 체결했다.


우선 첫 번째로 사이버한국외대와 태국북부지역한국어교육센터의 교육협력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태국 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데 상호 교류와 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태국 북부지역에서 한국어를 교육하는 22개 고등학교의 교사와 졸업생이 사이버외대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을 위해 태국에 방문한 사이버한국외대 진정란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교육협력 협약을 계기로 타 지역의 한국어교육센터와 협약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제 첫발을 내디딘 만큼 태국 내 한국어교육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국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이번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한 곳이자 2013년과 2014년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을 진행한 태국 왓타노타이파얍학교와 현장실습 협약을 맺었다.


한국어교육실습은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이수 교과목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교육을 하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는 외국어로써 한국어교육(한국어교원자격 취득) 과정과 한국어 비원어민(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용한국어 과정 등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학습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국내외 한국어교육실습,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