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본학연구소-강원도교육청, 강원학생 인문학여행단 발족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8 1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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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인문학여행을 떠나보자!”

[대학저널 최진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일본학연구소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18 강원 학생 인문학여행 ‘두근두근 교실 밖 인문학’ 프로젝트가 28일 첫 여행을 시작했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지원사업으로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서 인문학을 중심으로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인문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춘천 지역을 거점으로 8월 강릉, 9월 철원, 10월 인제 지역을 차례로 탐방하며 탐방지역의 주제 도서를 정해 인문학 현장을 답사하는 인문 답사 프로그램이다. 낭독회, 작가와의 대화, 독서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지역 학생들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지역 간 인문 교류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28일 발족한 여행단 1기는 춘천중학교, 춘천여중, 가정중, 유봉여중, 강릉중, 경포중 등 도내 중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약 80명이 참가하며 이번 인문학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 확장과 시·군의 경계를 넘어 도내 학생·교사·학부모 간 인문학 교류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본 프로젝트는 지난 20일 체결한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와 강원도교육청의 강원지역 인문학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 외에 자유학년제 ‘14살의 인문학’, 소인수선택교과과정 ‘일본과 동아시아’, 학교간공동교육과정 ‘일본어회화’ 등 중고등학교 정규교과과정에 인문학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운영하여 강원지역 청소년에게 인문교육을 확대·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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