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TLO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산학협력단(단장 이철로)이 지난 5일 전북대 자동차산학협력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섰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기업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 실험실 보유 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산학협력단이 제공하는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3년간 34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 이공계 미취업 학·석사 졸업생을 청년 TLO 연구원으로 채용하고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연구원들은 전북대 실험실 등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민간 기업 등에 이전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를 통해 취·창업까지 모색한다.
발대식 이후 시작된 직무연수 첫 날에는 청년TLO 연구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지식재산권의 이해 △키프리스를 활용한 선행기술조사 방법 △기술마케팅과 기술이전 △졸업생 대상 맞춤형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집중 이수한다.
이철로 산학협력단장은 “청년TLO 연구원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창업 문제를 적극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취·창업 우수 성공사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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