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한예림 씨, 일본 정부 언어·문화연수생 선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06 14: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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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일본어과, 3년 연속 연수생 배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일본어과 한예림 씨(4학년)가 일본 정부의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돼 명문대학인 히토츠바시대학에서 1년 간 수학한다.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은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학에서 1년 간 일본어 능력과 일본의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각 대학 일본 관련 학과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선발했다.


한예림 씨는 “연수생 선발 기간 동안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가 깊은 히토츠바시대학에서 공부하게 돼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의 시니세(老舗, 대대로 내려온 유명 가게)와 그 속에 담긴 장인정신을 연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밭대 일본어과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2016년 김희섭 씨, 2017년 신지호 씨가 각각 선발돼 와세다대학에서 1년 간 수학했다.


한밭대 일본어과 김현주 학과장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예림 학생이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국제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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