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계원예술대로 오세요!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27 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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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전문人]계원예술대학교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국내 유일의 예술 디자인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는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 교육을 통해 창조적 문화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30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예술 디자인 교육의 진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독립 예술디자인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계원예술대. <대학저널>이 계원예술대 광고 · 브랜드디자인과 조하나 씨와 리빙디자인과 문원균 씨를 만나 계원예술대의 강점과 특징을 들어봤다.


계원예술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하나(이하 조): 저는 계원예술대에서 실내건축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졸업 후에는 미디어·방송 계열에서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일을 하다가 광고·브랜드디자인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계원예술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에 재입학하게 됐습니다. 계원예술대를 또 다시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학교라 전문성을 기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에요. 세부적인 교육과정이 잘 짜여있어서 디자인을 공부하기에 탁월하죠.


문원균(이하 문): 미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친한 선배를 통해 계원예술대를 알게 됐어요. 사실 2년제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커리큘럼이 실습 위주로 탄탄하게 구성돼 있는 것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가구를 다루고 싶어서 리빙디자인과에 진학했어요.


계원예술대 재학생으로서 학교 자랑을 한다면요?
조: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요. 학교 시설이 깨끗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학교에서는 학생 복지를 위해 건물 리모델링을 꾸준히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파라다이스홀을 오픈했어요. 이곳에서는 주로 수업과 특강이 이뤄져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 저희 학교 도서관은 밖에서 구하기 힘든 디자인 서적이 많이 구비돼 있어요. 디자인과 관련한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비디오 시청 공간, 회의실, 스터디룸 등 쾌적한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요.


4년제 학사학위를 원하면 전공심화제도를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요. 절반의 학생들은 학사학위를 얻기 위해 편입을 생각하는데 각 과마다 전공심화과정이 개설된 후로는 친구들이 학교에 다시 남아서 공부를 이어가고 있어요.


문: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돼 있어요. 리빙디자인과의 특성상 나무나 금속을 많이 다뤄야 하는데요. 목공제작실과 금속제작실 등에 고가의 장비들이 구축돼 있습니다. 4년제 대학과 비교해도 실습환경이 뛰어난 편이에요.


또 학교 정문 앞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학생들의 작품으로 일정기간 전시회를 진행해요. 본인이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계원예술대는 예술 디자인만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학교라서 디자인에 대해 더 심오하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Tip 계원예술대 파라다이스홀은 국내 유일 디자인 기반 혁신을 위한 ‘창업 및 산학협력관’이다. 내부에는 메이커스 파라다이스, 디자인숍, 창업교육 지원시설 등이 마련돼 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의 스타트업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업체와 연구실이 있는 코-워킹 공간에서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활발한 산학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계원예술대 실습실은 수업 및 작품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창작센터의 기능을 갖고 있다. 사진실, 목공제작실, 금속제작실, 영상제작실, 창작공방, 판화실, 사운드랩, 키친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미래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이루는데 계원예술대가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조: 광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가 되고 싶어요. ‘광고·브랜드디자인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브랜딩과 디자인을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요즘은 기획과 디자인의 합성어인 ‘기자이너’란 말이 생겨났는데 그만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역량을 갖춘 사람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저희 과에서는 사회가 추구하는 기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제를 실시하고 있어요. 재학생들은 방학동안 인턴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문: 항상 가구를 다루고 싶다는 추상적인 꿈을 꿔왔는데 학교에 와서 정확한 진로를 찾게 됐어요. 가구디자이너로 유명하신 하지훈 교수님을 보고 계원예술대 리빙디자인과에 들어왔습니다.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할지, 나만의 세계관을 갖고 전시를 할지를 두고 고민했어요. 학교에서 직접 나무, 금속, 패브릭 등으로 가구와 소품을 제작하는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꿈을 정하고 목표를 설정했죠. 계원예술대는 실습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라 많은 결과물을 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지원프로그램의 수준은 어떤가요?
조: 특별히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디자인 분야에 특화돼 있다 보니 학생들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창업동아리의 활동이 활발한 것 같아요. 작년에는 성균관대와 동시에 진행했던 MTA라는 창업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협업형 창업과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어요. 또한 각 과마다 스타트업 과목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공부하는 강의예요. 광고·브랜드디자인과의 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방면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고안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친구들 가운데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문: 현장에 계신 교수님이 많다는 것도 저희가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혜택인 것 같아요.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겨나니까요. 선배들이 말하길 교수님의 회사와 연계해 인턴생활을 하며 배운 점이 참 많았다고 했어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원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를 잘 활용하면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예요.


계원예술대 입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조: 대부분 계원예술대가 2년제라는 이유로 학교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실 듯해요. 저 역시 두려움이 컸어요. 그런데 이곳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자로서 계원예술대가 디자인계에서 뒤처지지 않는 대학이라는 걸 몸소 체감했어요. 실제로 계원예술대 출신들이 사회로 나와서 디자인을 잘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계원예술대를 높이 평가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짧은 기간 안에 함축적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서 나만의 디자인과 작품을 만드는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커리큘럼도 4년제 못지않게 잘 짜여있고요. 디자인은 결과물이 가장 중요하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계원예대를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문: 4년제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론수업이 많고 필기시험을 자주 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에 반해 저희 학교는 주로 실습을 통해 개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시간을 보내요. 이론은 각자 설정한 디자인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는 정도로 공부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도가 높은 편이에요. 2년제라서 좋은 점도 많아요.


4년에 걸쳐 배울 것들을 2년간 압축해서 배우니까 사회에 더 빨리 나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경험을 차곡차곡 쌓으며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는 게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해요. 계원예술대는 전공과 진로를 위한 경험을 축적하기에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전문가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원예술대에서 함께 꿈을 실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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