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중원대학교 항공운항학과가 올해 총 40명을 선발하는 공군 조종장학생 선발시험에서 8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시험에서 중원대 항공운항학과 2학년 1명, 3학년 6명, 4학년 1명 등 총 8명이 공군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 학생들은 졸업 후 공군장교로 입대해 조종사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시험인 시뮬레이터 테스트 및 조종적성검사, 면접 등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중원대 무안 비행교육원 교육과정을 통해 자가용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3, 4학년 학생들은 200점 만점인 1차 시험에 30점 가산점을 받아 최종 선발에 도움이 됐다.
중원대는 항공운항학과 재학생 중 공군 조종장학생을 희망하는 학생을 2학년 2학기부터 중원대 무안 비행교육원에 입과시켜 필기시험 대비 및 비행훈련 교육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게 하고 있다.
나승혁 항공운항학과장은 “올해 공군 조종장학생 선발시험에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대거 합격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항공인재 양성 관련 국제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항공조종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학년도에 신설된 중원대 항공운항학과는 현재까지 14학번 1명, 15학번 1명, 16학번 2명과 올해 8명 합격생을 포함해 총 12명 공군 조종장학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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