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18 AUSF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 준우승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1-11 1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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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씨, 대회 득점왕 차지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중국 진장에서 열린 ‘2018 AUSF 풋볼컵 아시아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명지대 축구부는 지난 10일 진장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 경기에서 FJU(태국)를 상대로 열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졌다.


명지대 축구부는 결선리그 8강전에서 강호 UAST(이란)를 꺾고 승리해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PolyU(홍콩)를 5대 1로 이기는 등 국제적으로 명지대 축구부의 위상을 높였다.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고석(3학년) 씨는 총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명지대 축구부 인솔자 박태섭 예술체육대학장은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며 훌륭한 기량을 보여줘서 기쁘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5년에 창단된 명지대 축구부는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80학번), 대전코레일 김승희 감독(86학번), 前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99학번) 등 축구계에서 큰 획을 긋고 있는 동문들을 대거 배출하며 축구 명문으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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