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노자 교수 초청 '한국과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강연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1-11 1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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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김경남 교수의 '남양군도로 강제 이주된 조선인' 강연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8일 노르웨이 명문 오슬로국립대의 박노자 교수를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러시아 출생인 박노자 교수는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한국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1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강연에서 박 교수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배경 및 상황을 비교했다. 국가범죄, 친일과 독재의 문제를 예로 들어 한국의 뉴라이트 사관과 일본의 신민족주의로 인해 나타나는 역사수정주의 일면을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에서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이사장 사토 요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의 강의 중 하나다. 강의는 9월 7일부터 15주간 진행된다.


아시아공동체와 디아스포라 강좌는 전주대 재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16일 경북대 김경남 교수가 '남양군도로 강제 이주된 조선인'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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