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재학생 추천 '숲',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

유재희 | ryu@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1-15 1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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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재학생 3명,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 추천

[대학저널 유재희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환경자원학전공 학생들이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 공모전에 신청자로 참가해 직접 추천한 숲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대상)'으로 선정됐다.


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전공 2학년 김영호, 한동현, 정선종 씨(지도교수 김형호)는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 추천했다.


무풍한송길은 그 이름처럼, 수령 100년에서 200년 사이의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항상 푸름이 느껴지는 숲길이다.


이들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이라는 통도사의 역사만큼 오랜 시간 생채기 없이 잘 보전돼 왔으며, 지금도 사찰과 양산시청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숲을 관리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영호 씨는 "5년 동안 생명의숲을 후원해온 회원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꿈이 이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대회로,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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