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인문관광 콘텐츠 발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인문학창고 정담(情談)을 개관했다.
인문학창고 정담(情談)은 군산대 산학협력단의 LINC+ 인문산학협력센터가 군산세관 내 창고공간을 위탁운영 받아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와 함께 운영하게 됐다.
군산세관은 역사적 공간을 개방함으로서 지역 문화관광 교두보의 역할을 확대하며 군산세관이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군산대는 인문학창고 정담(情談) 52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연계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1부 축하공연 및 축사, 2부 은희경 소설가의 개관 강연으로 진행된다.
군산대는 개관과 함께 국내 인문관광 콘텐츠 발전모델을 제안하고 군산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재미있고 유익한 시민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인문학창고 정담(情談) 52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영화, 음악, 미술, 문학, 사진, 음식,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다채로운 일상의 풍경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종합 문화콘텐츠 강연이다.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 50명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군산대 인문산학협력센터 홈페이지(http://hlc.kunsan.ac.kr) 혹은 유선전화(063-469-4290~1)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연중 진행될 계획이고, 첫 프로그램으로 “겨울 정담(情談)-52”가 2019년 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오길용 인문산학협력센터장은 “전반적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삶의 질 문제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고, 인문학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인문학창고 정담은 군산지역에 지식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의 삶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과 사유의 방식을 다양하게 제안하면서 지역 사회 삶의 질 제고는 물론이고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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