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큰 줄 제작 봉사에 ‘구슬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3-18 1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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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민들 칭찬 잇따라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큰줄제작소에서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단장 김행수)을 파견해 행사에 쓰일 큰 줄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신성대 사회봉사단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큰 줄이 완성될 때까지 현장에서 주도적 활약을 펼쳤다.


사회봉사단원들은 이틀에 걸친 고된 봉사활동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제작 현장에서 주어진 임무에 적극적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5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국가 무형문화재 제75호)는 2010년부터 민속축제를 통해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2019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성대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이 행사에 매년 200명이 넘는 사회봉사단을 파견해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타계한 대학 설립자 고 태촌 이병하 이사장은 행사 우승 팀에게 수여하는 황소를 해마다 지원해왔으며 신성대에서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올해에도 행사에 황소를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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