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이 자동차 등 운송기 전문 설계소프트웨어인 CATIA(카티아)를 교육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CATIA(카티아) 국제자격인증센터'에 선정됐다. 대전충청 지역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다.
아주자동차대와 ㈜하나티에스(대표 박상현)는 7월23일 CATIA(카티아) 솔루션 개발사인 프랑스 다쏘시스템즈의 인증기관 현판을 설치하는 'CATIA 국제자격인증센터' 개설 현판식을 가졌다.
프랑스의 다쏘시스템즈가 개발한 3D CAD 하이엔드(high end) 솔루션 CATIA(Computer Aided Three dimensional Interactive Application)는 전 세계의 자동차, 항공, 철도차량, 조선, 금형, 토목 설계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3차원 첨단 설계프로그램이다.
항공 및 우주산업 설계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했으나 지속적인 기능 확장으로 간단한 부품부터 복잡한 기관 구조물, 내부 인테리어, 외관 디자인 등 자동차, 항공기 등의 3D 설계 및 디자인이 필요한 모든 부분의 설계에 적용할 수 있어 사용 영역이 매우 넓은 고급 설계프로그램이다.
때문에 CATIA(카티아) 자격증과 설계능력을 보유한 설계 전문 엔지니어는 자동차업체와 부품회사 취업은 물론 해외 취업에도 우대받는 유리한 자격증이다.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개발 전공에서 CATIA(카티아) 설계기술을 배운 졸업생들이 매년 10명 이상 일본 자동차회사의 설계 전문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아주자동차대 박병완 총장은 “CATIA 국제자격은 전 세계에서 인정해 주는 자격증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학생의 설계프로그램 활용능력 교육을 위해 시설 등 환경 개선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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