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호원미래혁신연구위원회' 발족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8-21 1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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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호원기획연구위원회 개편...대학혁신 위한 ‘싱크탱크’로
비전설계팀 등 4팀 체제, 연구위원 38명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0일 라마다 군산 호텔에서 ‘대학혁신지원 사업 1차 년도 프로그램공유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호원미래혁신연구위원회(이하 호미연)’를 발족했다.


호미연은 "기존 호원기획연구위원회를 개편해 임무·기능·편성을 비롯해 연구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으며, 미래 대학을 준비하고 대학의 변혁을 이끌 전문연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호미연은 △비전설계팀 △대학혁신팀 △혁신촉진팀 △지식넷 관리팀 등의 4팀 체제로 운영되며, 교수·교직원으로 구성된 38명의 전문위원과 연구위원으로 구성됐다.


호미연에서는 대학의 비전을 설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및 기술을 융합해 대학의 성격과 방식을 혁신할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워크숍 운용, 교수 및 교직원의 혁신성 평가, 빅데이터 축적관리 등을 통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미래혁신추진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결과는 △호원대혁신논단 △호원대혁신사업 결과보고서 △호원대 중장기 비전서 등으로 발간된다. 이는 대학의 혁신위원회 인트라넷과 홈페이지에서 공유된다.


호원대는 호미연의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고 호원대의 정책수립 기초를 세우며 연구결과 토론을 활성화해 혁신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강희성 총장은 “대학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도록 호원미래혁신연구위원회가 매진 해 달라”며 “10년, 20년 후 호원대의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 담론이 형성되도록 유도하며 미래호원대의 혁신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이 '미래사회와 대학 혁신'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지난 1977년 개교 이후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감동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으로 대학 특성화와 경험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면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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