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안정은 동문, 크라우드 펀딩으로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8-30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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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 사막 마라톤 크라우드 펀딩으로 450만 원 기부
세종대 안정은 동문 (사진: 세종대 제공)
세종대 안정은 동문 (사진: 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안정은(컴퓨터공학과·11) 동문은 지난 8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45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은 물론 모리셔스, 스위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러닝대회에 참가하며 ‘러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은 동문은 몽골의 고비 사막 마라톤에 참가하면서 기부를 위해 250만 원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고비 사막 마라톤은 7일간 10㎏이 넘는 장비를 들고 고비 사막의 초원, 모래, 강, 언덕, 돌 등 250㎞를 달리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회이다.


완주하는 동안 목표의 2배를 뛰어넘는 522만 원이 모금됐고, 리워드와 배송비를 제외한 450만 원 전액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가 새 생명을 얻어 건강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치료비, 수술비, 정서 지원, 가발 지원, 헌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안 동문은 “더 많은 분에게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알리고 싶다. 또한 기부 문화의 확산에도 힘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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