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노두길의 노래'로 문준경 전도사 사랑 알린다

백슬기 | bsg@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0-20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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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병풍도 소악 교회서 초연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LINC+사업단은 24일 오후 7시 병풍도 소악교회에서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를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테레사 수녀' 문준경 전도사가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 당시 순교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신안군 병풍도와 그 주변 섬 일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항거한 그의 삶을 다룬다.


연극의 총괄기획을 맡은 예수 아카데미 임병진 목사(소악교회 담임목사)는 평생 문준경 전도사를 연구한 전문가다. 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목자의 심정을 가진 한 그리스도인의 영성이 시대를 살리고 지역을 변화시킨 역사를 연극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목포대 이헌종 교수는 “12사도 순례길을 찾아오는 순례자와 관광객들이 기독교적 영성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지역을 예술가들의 창작발전소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역사문화와 자연이 살아있는 세계적인 영성 빌리지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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