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드론동아리 학생들, 전국 자작모형 항공기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장원주 | stru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07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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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팀, 지난해 드론설계제작기술 부분 글로벌 창의력 인정받아
2020 전국 자작모형 항공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민대 크론팀 벰버들. 사진=국민대 제공
2020 전국 자작모형 항공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민대 크론팀 벰버들. 사진=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기계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드론동아리 '크론'팀이 지난달 28일일 열린 '2020 전국 자작모형 항공기 경진대회'에서 고정익 창작부문 최우수상(1등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기 설계의 창의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로 매년 부산대·경상대 총장배로 개최해오고 있다. 크론팀은 2019년 경진대회에서는 회전익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 기계공학부는 2015년부터 고정익과 회전익의 설계·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국민대 드론이라는 의미의 크론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크론팀은 국민대의 특별한 학부생 교육프로그램 중 알파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창의력을 발휘했다.


국민대의 알파프로젝트는 기존의 방법과 생각의 틀을 깨고 독창적인 창의력을 발휘한다는 ‘알파(알破)’의 의미를 담은 교육프로그램이다. 학부생 1개팀이 발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한 학기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을 부여받는 국민대 고유의 교육프로그램이다.


크론팀은 지난해 3명 교수의 공동지도 아래 창의적인 고정익드론을 설계 제작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미국 뉴욕 주의 그리피스에 있는 드론비행시험장에서 까다로운 미국 비행시험 평가관들의 심의를 통과하고 무사히 비행시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로써 크론팀은 드론설계제작기술 부분의 글로벌 창의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민대는 이러한 알파 프로젝트와 같은 학생들의 창의력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지원프로그램을 여러 분야에 걸쳐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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