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사연, ‘TV 드라마 활용 한국 문화 교육’ 좌담회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16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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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유발·집중력 강화 도움’, ‘선정기준·저작권문제 어려움’ 적용방안 논의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지난 14일 'TV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 연구'를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지난 14일 ‘TV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 연구’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는 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책임자인 한국어학과 윤영 교수와 호남대 학부, 석·박사생들로 구성된 연구소 보조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승휘 연구원은 ‘TV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 연구’라는 논문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 교육의 개념과 영상 매체인 드라마를 활용한 문화 교육의 의의, 그리고 교육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 후 보조연구원들은 “문화 교육 수업에서 드라마를 활용할 경우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는 용이하나, 드라마를 선정하는 기준과 저작권 등의 문제로 드라마를 활용하여 수업 전체를 구성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드라마를 한국어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 교수는 “다양한 매체 중 TV와 영화 등의 경우 학습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점에서는 유용하나 실제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체 선정 기준이나 수업에의 적용 방법, 교육의 효과 등을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매체의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비판적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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