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전국 대학 최초로 예비 입학생과 고교생, 학부모, 교사에게 대학 입시 전형별 평가과정을 공개했다.
가톨릭대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2021학년도 가톨릭대 대입전형 평가과정 공개 사례 공유 세미나’를 열어 최근 진행된 논술과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 대입 전형 평가과정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의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국 대학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2021학년도 수시 합격생과 고교생, 학부모, 교사 150명 등이 유튜브와 줌(ZOOM) 생중계에 참여해 실시간 조회 수 2000회를 기록했다.
가톨릭대는 대입 전형별 평가과정에 대한 사례발표와 다큐멘터리 상영, 입학사정관과 학생이 답하는 수험생 Q&A, 유튜브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 과정별 평가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를 찾는 대학, 다큐 7일’도 공개됐다.
가톨릭대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평가 과정 녹화 ▲외부 공공 사정관 위촉 ▲평가과정 외부인 참관 ▲블라인드 평가 ▲평가자 대상 100시간 이상 사전교육 등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였다,
‘2021학년도 가톨릭대 대입전형 평가과정 공개 사례 공유 세미나’에 참여한 한 예비 입학생은 “‘내가 왜, 어떻게 뽑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전공적합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합격 시스템으로 합격했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겼고, 가톨릭대가 공정하고 열린 대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가톨릭대 김한은 입학사정관은 “가톨릭대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전형 평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대입 전형 평가과정 공유 세미나’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대입전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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