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지원선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5집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 발간해 이번 제5집이 출간됐다.
공존의 인간학 제5집에서는 ‘유교적인 것의 현재적 소환과 그 의미’라는 주제의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4편, 총 7편의 논문이 심사를 거쳐 게재됐다.
기획논문으로는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장복동 HK연구교수의 ‘유교윤리의 사회통합적 가능성과 한계’와 한성대 상상력교양대학 임형모 조교수의 ‘주생전(周生傳)에 나타난 예정된 만남과 이별–작품을 통어(統御)하는 유교 철학을 중심으로’, 중국 화동사범대 중어중문학과 뤄강 교수의 ‘소농경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왕정치의 수계(受戒)를 중심으로’가 채택됐다.
일반논문으로는 목포대 중국언어와문화학과 임춘성 교수의 ‘포스트식민 번역연구와 레이 초우의 문화 간 번역’과 한양대 함충범 연구교수의 ‘식민지 조선 발성영화에 대한 감독론적 고찰–방한준의 1930년대 연출작을 중심으로’, 현명철 한일관계사학회장의 ‘조일수호조규와 표류민 송환의 변화’,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이규수 교수의 ‘관동대진재와 한인 학살–그 망각과 기억의 소환’이 선정됐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공존의 인간학 제6집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 연구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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