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 열린다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8-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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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 사업화 성공모형 발굴 위해 온라인 모의투자대회 개최
대국민평가 등 거쳐 부처통합 경진대회 본선 진출 35팀 선정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기업가정신을 갖춘 학생 창업유망팀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선발하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http://festival.u300.or.kr)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모의투자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형 발굴을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페스티벌 주요 행사인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는 국민평가단, 전문가 및 창업유망팀(상호평가)이 온라인으로 학생 창업유망팀의 창업 아이템을 살펴보고, 가상의 투자금으로 우수 창업 아이템에 투자하는 ‘모의 대중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민 누구나 1만명의 국민평가단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평가단은 휴대폰 인증 등 간단한 가입절차 후 가상의 투자자금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국민평가단은 창업 아이템을 분석해 유망한 창업팀에 창업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 가능하며, 투자 적중 시 전자기기와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등 각종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모의투자대회에는 창업도전형 897팀, 창업교육형 147명 등 역대 최다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도전형 300팀, 창업교육형 45팀 등 총 345팀이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평가받는다.


‘창업도전형’ 300팀은 전국 초‧중‧고‧대학(원)생 모두 참여 가능한 실전창업부문 265팀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창업(실험실창업)부문 35팀으로 선발됐다.


‘창업교육형’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 60명이 창업 기초교육과 팀빌딩을 통해 구성한 45개 창업팀이 참여한다.


최종적으로 모의투자 유치 결과와 발표 심사 점수, 교육 참여점수를 합산해 평가가 이뤄지며, 상위 35팀은 올해 9월 열리는 부처 통합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1’ 본선에 진출한다. 이들은 부처별 예선을 통해 올라온 창업팀들과 총 상금 15억3천만원을 두고 경쟁한다.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에는 모의투자대회 외에도 학생창업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온라인 퍼즐 방명록,’ 유명 투자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이야기 콘서트 ‘스페셜 밋업(meet-up),’ 선배 창업팀의 ‘온라인 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일수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관은 “최근 창업유망팀 300 출신 학생창업가 3명이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학생창업의 가능성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정신을 갖춘 학생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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