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산학협력단이 고려대 구로병원과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지원과 건강영향 상관성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시범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인체 건강영향 간 상관성 예측 시범모델 개발 협력, 구로구 대기오염물질 측정결과 정보 공유, 건강영향 평가를 위한 지표 발굴, 코로나 전후 구로지역 대기오염물질 측정결과와 환자발생 변화의 상관성 분석을 위한 융합 빅데이터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양원호 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구로지역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공기오염물질 노출평가를 통한 건강영향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구단과 구로병원이 협업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규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연구단과 구로병원과의 협업은 환경유해인자와 질병과의 연관성을 밝힐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으로 지원한 실내외 환경유해인자 노출평가 고도화와 환경보건 감시체계시스템 기술개발 연구의 하나로 추진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를 위해 총괄주관기관으로 충남 당진시와 강원도 원주시, 서울 구로구 지역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환경유해인자 농도 정보와 사람들의 시간활동양상 조합으로 노출 및 건강위해의 환경보건 감시시스템 구축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를 통해 확보되는 성과는 환경보건분야 정책 수행에 활용될 예정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환경성질환과 환경보건디지털 연구개발 사업에 연계‧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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