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강원 원주 소재 3개 대학이 의료·보건 분야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원주 메디컬캠퍼스 소재 간호대학이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강릉원주대 보건복지대학과 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동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체결된 이 컨소시엄에서 3개 대학은 경동대 아이스펙(i-SPEC)과 연세대 통합시뮬레이션센터, 강릉원주대 간호시뮬레이션센터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컨소시엄 체결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관별 운영위원회 구성 ▲대학·병원·기관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수요 프로그램 개발·제공 등이다. 3개 대학이 자리한 강원도 원주에는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이 있다.
이밖에 3개 대학은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순환 개최하고, 시뮬레이션 교육방법도 개발 공유하기로 했다.
이상복 경동대 간호대학장은 “수준 높은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경동대 ‘i-SPEC센터’는 수술실과 중환자실, 분만실, 격리실 등 다양한 임상현장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임상 실무능력과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실습교육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최신 설비를 대폭 보강, 모두 21대의 시뮬레이터를 갖춘 강원·충북·경기 권역 최고의 시뮬레이션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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