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소규모 온라인 어학몰입교육 ‘2021 하계 선문 글로벌 pre-FLY’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8-23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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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 프로그램 국내에서 그대로 재현
코로나19로 방학 중 외국어 공부에 어려움 겪는 학생에 큰 도움
'2021 하계 선문 글로벌pre-FLY'에 참가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2021 하계 선문 글로벌pre-FLY'에 참가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국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1 하계 선문 글로벌 pre-FLY’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선문대는 국제화 특성화 대학답게 졸업 전까지 1회 이상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선문 글로벌 FLY’ 제도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대부분의 대학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다.


이에 선문대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그대로 구현해 국내에서 진행하는 ‘선문 글로벌 pre-FLY’ 제도를 마련했다.


전 세계 76개국 16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선문대는 원어민 강사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을 교육 조교와 멘토로 활용해 해외 연수의 현장감을 살렸다.


특히 정형적인 문법 교육 등에서 벗어나 7명 내외의 소규모 반을 구성해 흥미 위주의 어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지난 동계 방학에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외국어 집중 교육은 비대면으로, 팀 프로젝트 발표 등은 대면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제관계학과 정진형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pre-FLY 교육 참가는 가장 알찬 방학 계획이 됐다”며 “여러 동기를 만나고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비로소 대학의 일부를 체험한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23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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