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예술교류순회전', 내년 양국에서 열린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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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예술대학, 중국서남대 미술대학과 업무협약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는 2022년 양국에서 '한중예술교류순회전'이 열린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예술대학은 지난 25일 중국 서남대 미술대학과 내년으로 다가온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예술교류순회전을 비롯해 공동 예술발전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억과 유대–한중예술교류순회전’을 비롯한 국제교류전, 문화교류체험, 인적교류, 학술세미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억과 유대’ 전시는 두 나라의 유명작가 60여 명의 작품을 선정해 서울, 광주와 중국 상하이직할시, 충칭직할시에서 각각 내년 7~8월, 9~10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역사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전시 이후 양 대학은 충칭에서 공동 야외스케치,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답사 등을 통해 두 나라 작가들의 우의를 다지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예술과 문화 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 충칭직할시의 가령강반에 자리한 서남대(Southwest University)는 중국교육부 직속 대학으로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 중점종합대학이며, 현재 전남대 서양화 전공 출신인 리동인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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