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세종학당재단의 ‘2021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권역 온라인 세종학당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4년제 대학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선문대는 한국어세계화연구소와 글로벌한국학과를 주축으로 함께 올해 12월까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3개 권역의 온라인 세종학당을 시범 운영한다. 선문대는 기간 동안 권역 환경, 현황 분석, 시범 운영을 위한 제반 연구를 통해 온라인 세종학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식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정현 글로벌한국학과장은 “학과 학생이 해당 권역에서 인턴 실습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3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선문대 한국어교육원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세계 곳곳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82개국 23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중 52개소가 대학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선문대는 중국 쿤민 세종학당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학습이 어려워지면서 세종학당재단은 ‘온라인 세종학당’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도입해 한국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하에 정식 운영을 위한 권역별 시범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