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이형택 테니스 아카데미재단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건국대 이천 스포츠과학타운 실내테니스장을 활성화하기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형택 재단은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목표로 건국대 출신 이형택 이사장이 지난 2009년 설립한 재단으로, 그동안 각종 대회유치와 아카데미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국대 테니스부 선수들을 위한 최적의 훈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국대는 설비 시설을 보수하고, 이 이사장은 경기장 관련 시설에 약 8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기로 했다.
전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난 2017년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이천 스포츠타운을 재가동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인기 종목으로의 부상을 위한 초석이 되고, 모교 테니스부의 발전을 위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천 스포츠과학타운은 건국대가 지난 2005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6만여평 부지에 개장한 복합스포츠단지로, 육상트랙과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테니스장,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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