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지난 16일 제5회 자랑스러운 고대 세종인 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 세종인 상에는 강수돌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와 국제스포츠학부 박민지 프로골퍼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고대 세종인 상은 세종캠퍼스의 발전과 대내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세종인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는 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강 명에교수는 25년 동안 봉직한 학교에 대한 애정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해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월 교원 퇴직과 함께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강 명예교수는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장학금과 발전기금 등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묻어난 것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세종캠퍼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박 프로골퍼는 국제스포츠학부 소속으로, 올해 다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신기록을 세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세종캠퍼스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박 프로골퍼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후, 2017년 자신의 두 번째 프로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KLPGA 투어에서는 시즌6승, 통산 10승을 달성하고, KLPGA 투어 최단기간 6승 달성, 최단기간 상금 10억 원 돌파, KLPGA 투어 최초 상금 15억 원 달성 등 신기록을 세웠다.
시상을 맡은 김영 세종캠 부총장은 “세종캠퍼스 위상 제고를 위해 애써주신 두 분의 모습은 고려대 구성원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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