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난 여사, 서울대 장학기금으로 8억5천만원 상당 유증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24 13:00:26
  • -
  • +
  • 인쇄
오세정 총장 “서울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
오세정(왼쪽) 서울대 총장이 이순난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오세정(왼쪽) 서울대 총장이 이순난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이순난 여사가 서울대 ‘이순난 장학기금’으로 4억5000만 원 상당 부동산과 예적금 4억 원을 유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 여사는 지난해 해녀 할머니가 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한 기사에 감동을 받아 거주 중인 아파트와 예적금 등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하고 서울대발전기금에서 유언공증을 했다.


오 총장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여사님의 관심과 성원에 경의를 표하고, 평생을 근검절약으로 타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깊은 뜻은 서울대 구성원 모두의 마음속에도 깊이 새겨질 것”이라며 “장학기금은 서울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