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SH창업멘토링’ 농업농촌교육 교육운영혁신분야 최우수 사례 선정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14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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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 영농창업 특성화반 학생 대상, 창업멘토링 실시
정인영(오른쪽) 연암대 교무처 팀장이 2021년 농업농촌교육 우수사례 교육운영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정인영(오른쪽) 연암대 교무처 팀장이 2021년 농업농촌교육 우수사례 교육운영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2021년 농업농촌교육훈련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공모 교육운영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농업농촌교육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위해 추진됐다.


농업농촌교육 운영기관 173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운영혁신 ▲사회적 가치 ▲협력·협업분야 3개 분야 우수사례를 통해 총 7개 사례를 선정했으며, 연암대는 교육운영혁신분야에 ‘SH(School and Home)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SH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은 연암대 축산계열과 스마트원예계열의 농대 영농창업 특성화반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이후 영농 창업과 관련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사전 대비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해 영농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혁신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전진단을 통한 학생별 관심도를 조사해 관련 분야 전문가, 선진농가 대표 등 농업 전문멘토의 창업멘토링을 실시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원하는 학생의 집을 방문해 승계학생과 학부모간의 통합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창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을 사전에 예방,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졸업생 데이터베이스 구축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에게 영농창업의 실질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창업의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종철 교무처장(농대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영농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다”며 “SH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농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대학에 현장실습을 강화한 창업 특별과정을 개설해 원예·축산 분야 창업인력을 양성하는 국고 재정지원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영농 의지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들은 기존 전공과목과 함께 창업 전문 기술과 경영능력을 습득하는 영농창업 특별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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