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심순선 원로장로가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신대에 따르면 심 원로장로는 한신대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한신대는 심 원로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공기념관 2308호를 ‘심순선 장로 기념강의실’로 지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새밭교회의 심 원로장로와 아들인 홍종호(한신대 신학과) 시무장로는 “학교도 시대에 맞춰 차별화가 필요하고, 청년들의 바뀐 문화를 교회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뤄나갈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 숙제를 해결해 새로운 영향력을 가진 목회자들을 많이 양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심 원로장로의 기부금은 대학 발전은 물론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겠다”며 “한신대가 생존을 넘어 한국사회에 모범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신대는 기장 미래 목회자 1인 전액 장학금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24년까지 신학부·신학대학원생 모두에게 100% 장학금 지원을 목표로, 신학생 입학·진학률 제고와 교역자 양성을 위한 ‘기장 미래 목회자 1인 전액 장학금 후원회’를 출범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전 교단 차원에서 기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