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 빅데이터응용학과, 국제캠 한방생명공학과 최고경쟁률 기록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3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67명 모집에 1만1529명이 지원해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4.43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캠퍼스별 경쟁률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1105명 모집에 5825명이 지원해 5.27대 1을, 국제캠퍼스는 1162명 모집에 5704명이 지원해 4.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735명 모집에 3647명이 지원해 4.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의학계열 학생들을 선발하는 서울캠퍼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114명 모집에 664명이 지원해 5.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올해 신설된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로 13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실기위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기악과(관악-Trumpet)으로 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고른기회전형 중 나군 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수능위주) 의예과는 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제캠퍼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은 996명 모집에 4315명이 지원해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한방생명공학과로 15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9.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포스트모던 음악학과-보컬로 2명 모집에 289명이 지원해 14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학과들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도 높았다. 먼저 가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 모집한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는 13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 모집한 소프트웨어용합대학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는 17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서 모집한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는 20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주빈 입학처장은 “대학들의 정시 확대 흐름에 맞춰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수가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선택형 수능 도입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져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 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들에 대한 관심으로 경희대가 준비한 첨단학과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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