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열 서울시립대 석좌교수, 양자컴퓨팅 특허출원·획득 부문 세계 25위 달성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17 1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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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산하 연구기관 JRC 기술 보고서 발표 결과, 10년간 성과 뛰어나
JRC보고서의 세계 Top 양자컴퓨팅 특허 보유 기관. 자료=서울시립대 제공
JRC보고서의 세계 Top 양자컴퓨팅 특허 보유 기관. 자료=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안도열 석좌교수가 양자컴퓨팅 분야 특허 출원, 획득 부문에서 2019년 기준 세계 25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연합(EU)산하의 연구기관인 JRC의 기술 보고서 ‘Patent Analysis of selected Quantum Technologies’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지난 10년간 특허 출원과 획득 측면에서 세계 25등에 올랐다. 이는 일본의 후지츠,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보다 상위 순위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1998년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진흥 사업 양자정보처리연구를 수주해 국내 양자컴퓨팅과 양자정보과학 분야 연구에 대한 단초를 제공했다. 당시 안 교수는 연구단장을 역임했다.


안 교수는 반도체 레이저와 양자정보통신에 대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5년 IEEE 펠로우와 2009년 미국물리학회(APS) 펠로우에 선정됐으며, 지난 2016년에는 일리노이대학교 탁월한 동문상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현재까지 250여편의 SCI논문을 발표하고 40여건의 국제특허를 획득했다.


안 교수는 지난 2020년 9월 미공군에서 선정한 혁신적인 양자기술 연구자 후보로 선정돼 2021년 3월부터 미공군 연구소에서 발주한 양자컴퓨팅 최적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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