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특화지구에 광주·전남 선정…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운영 청신호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28 0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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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대, 대학 간 장벽 없이 전공 과목 수강…학점 교류 인정 범위 확대
미래에너지신산업-IP,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스마트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 첨단부품소재 전공 운영
자료=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제공
자료=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광주·전남지역이 고등교육분야 최초로 규제 특례를 받는 고등교육혁신특화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혁신(iU-GJ) 융합전공 운영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은 이번 특화지구 선정으로 광주·전남지역 전남대, 목포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동강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등 15개 대학의 ‘학교 밖 이동수업’을 보다 유연히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15개 참여 대학 학생들은 대학 이외의 혁신기관, 기업 소유 연구소, 실험·실습, 산업시설 등의 공간에서 현장 친화적인 전공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교육부 선정한 특화지구 3곳 중 유일하게 참여 대학 간 학점 교류의 인정 범위를 기존 졸업 이수학점의 ‘2분의 1’ 이내에서 ‘4분의 3’ 이내로 확대 적용받게 됐다.


즉 참여 대학 학생들은 iU-GJ 융합전공을 통해 대학 간의 장벽 없이 전공 과목을 수강하고, 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iU-GJ 융합전공은 ▲미래에너지신산업-IP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스마트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 ▲첨단부품소재 등 5개로 광주·전남지역 15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의 미래 역점산업과 관련된 학부/학과가 모여 개설한 융합전공이다.


특히 5개 융합전공은 광주·전남 역점 산업분야와 관련돼 향후 산업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취업 전망도 밝다.


한편 iU-GJ 융합전공을 운영하는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최근 iU-GJ 공동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공별 모집정원 30명에 대한 학생 모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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