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 전북대 교수, ‘한‧중 시화 이야기’ 펴내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19 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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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시화를 통한 흥미진진한 얘기, 대표 시 등 담겨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최근 박순철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한‧중의 대표적 시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한‧중 시화 이야기’(전북대 출판문화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에는 시화의 기원과 정의 및 발전, 동일한 시에 대한 한·중 비평가의 다양한 견해, 종당파와 종송파의 치열한 논쟁, 이백과 두보의 우열 논쟁, 시와 시인에 대한 이야기, 한·중 대표시의 감상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시가 왜 긴 세월 동안 한·중 문학을 대표할 수 있었고, 수많은 시인들이 왜 시를 짓고 읊조리며 즐겼는가를 몸소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일생생활의 대화에서 시와 시인을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 소양도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박순철 교수는 중국 고대문학을 전공해 ‘시경’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한·중 비교문학에 관심을 갖고 한·중 시화를 중심으로 시 분야에서 많은 비교 연구를 진행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고전적과 문집 번역에 몰두해 ‘이재난고’를 10여년 간 번역해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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