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아주대학교는 대학에서의 데이터 기반 교육 지원 사례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4회 사례기반 학습분석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온라인(ZOOM)으로 열린 콘퍼런스는 ‘데이터 및 AI 기반 대학교육지원체계 구축,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해 전국 대학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에서는 ▲데이터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AI 선배 ▲졸업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학생 진로설정 지원 ▲신입생 학습 부진 조기 예측 대시보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권혜정 고려대 디지털정보처 데이터허브팀 과장은 AI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강의·제2전공 등을 추천하는 고려대 ‘AI 선배’의 구축 과정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통합 데이터 관리체계 기획을 위한 조직 구성부터 학생 참여 측정 모델 지표 개발, 학생들의 만족도 및 향후 발전 계획을 전했다.
이어 윤대우 성균관대 데이터분석센터 과장은 ‘졸업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학생 진로 설정 지원’을 주제로 학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기획부터 구축 과정 및 데이터 관리 유의점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끝으로 최재원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 박사는 ‘신입생 학습 부진 조기 예측 대시보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아주대의 데이터 기반 교수학습지원체제 ‘ATLAS(Ajou Teaching&Learning Analytics System)’와 학습 분석을 위한 데이터 마트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신입생 학습 부진 조기 예측 모델 마련 등을 소개했다.
신종호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현재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기의 교육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활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학습분석 콘퍼런스에서의 사례 공유가 각 대학 관계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수법과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 컨설팅, 최신 교수법 모델 개발, 학습법 프로그램, 학습 상담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콘텐츠 개발부터 학습관리시스템(LMS) 운영 등 원격수업 전반에 대한 업무까지 담당하며, 학습별 특성에 맞는 선제적이고 맞춤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교수학습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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