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공주학연구원, 자료총서 ‘101개 공간으로 만나는 공주근대사’ 발간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22 14: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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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주대 제공
자료=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은 공주학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공주학 자료총서 제6집 ‘101개 공간으로 만나는 공주근대사’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주학연구원은 이번 총서를 통해 일제강점기인 1926년 제작된 공주시가도에 표현된 기관, 상점, 저택 등 101개 공간에 대한 숨어있는 공주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주요 소재가 된 1926년 공주시가도(公州市街圖)는 2016년 공주학아카이브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이 지도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근대시기 공주지도로 1920년대 중반 충남도청소재지였던 공주가 근대도시로서 변모한 당대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공주 근대사 연구에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간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은 총서 간행을 위해 지도에 담긴 141개 공간에 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101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으로 발간했다.

이찬희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장은 “공주 근현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공주 지역학 연구의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서 또 하나의 연구 성과를 낳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주의 근대자료 발굴과 활발한 연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자료총서는 지역의 학교,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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