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콜롬비아 대사, 창원대 찾아 ‘콜롬비아 조선업 기반구축사업’ 협력방안 논의

김주원 | kj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24 1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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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에 큰 힘 될 것"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오른쪽 가운데) 주한콜롬비아 대사가 창원대를 방문해 창원대 관계자들과 한-콜롬비아 간 우호증진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오른쪽 가운데) 주한콜롬비아 대사가 창원대를 방문해 창원대 관계자들과 한-콜롬비아 간 우호증진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는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가 지난 22일 방문해 이호영 총장과 한국·콜롬비아 간 우호 증진과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 용역사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사 대사는 이날 지난 12월 창원대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창원대 교수진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장과 카이사 대사는 창원대와 콜롬비아 명문 대학들과 교류를 추진하고, 콜롬비아 대학 내 조선해양공학과 설립·교육, 실습 등에 창원대가 적극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카이사 대사는 “창원대는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 PMC 구축 용역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대학 간 국제 교류협력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창원대는 조선해양공학과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다하고, 한·콜롬비아 대학 간 국제 교류의 실천적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창원대가 수행하는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 용역사업은 지난 1월부터 오는 2024년 12월까지 이뤄지는 콜롬비아 조선업 신조 기술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수행 사업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와 까르따헤나 지역의 조선소들이 대상이다.


창원대는 조선업 전문인력 18명을 투입해 정책컨설팅과 초청연수, 현지 실습실 구축, 기업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창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한국해사기술, 케이조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가 컨소시엄 기업·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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