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국대학교는 동국대 KB국민은행 재직 동문회의 이름을 딴 KB동국회 라운지를 대학 내에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KB동국회는 지난 2016년 동국대 개교 11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기부금 모금을 시작, 당시 재직자 124명이 5년간 1억 원 모금을 목표로 매월 1만 원씩 소액 정기 기부를 시작했다. 인원은 14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단일 동문회로는 동국대 최대 규모다.
당시 회장을 맡았던 정연찬 씨(경영 81)는 “KB동국회가 단순한 친목모임에 머무르지 않고,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국대 혜화관 1층 KB국민은행 동국대점 맞은편에 개관한 KB동국회 라운지는 콘센트 매입 테이블과 의자, 원형 테이블, 소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쉬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100여 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마음을 모아 다년간 십시일반 전해 주신 기부금이어서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KB동국회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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